시로이시 우멘

Shiroishi Umen

시로이시 우멘 1

이미지: Wikimedia Commons

시로이시 우멘(白石うーめん)은 약 400년 전 에도 시대 초기부터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일대에서 만들어져 온,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법이 특징인 소면의 한 종류입니다. 유래로 널리 전해지는 것은 시로이시 성 아래에 살던 스즈키 아사에몬이 위병으로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걱정한 효행 일화입니다. 떠돌이 승려에게서 들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면 제법으로 만든 면을 따뜻하게 데워 아버지에게 드시게 하자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시로이시 성주 가타쿠라 고주로가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사에몬의 마음을 기려 이 면을 '온멘(우멘)'이라 이름 붙였고, 아사에몬은 '미에몬'이라는 이름을 쓰도록 허락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면의 길이도 소면보다 다소 짧은 9cm 정도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400년 이상에 걸쳐 시로이시의 지역 산업으로 계승되어 왔으며, 전국 건면 협동조합 연합회의 산지 지정도 받은, 미야기현을 대표하는 건면입니다.

발상

에도 시대 초기, 시로이시 성 아래에 살던 스즈키 아사에몬이 위병으로 며칠씩 곡기를 끊어야 했던 아버지를 걱정하여, 떠돌이 승려에게서 들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제법으로 면을 만든 것이 기원이라고 전해집니다. 이 면을 따뜻하게 데워 아버지에게 드시게 하자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역사

아사에몬의 효행 이야기를 들은 시로이시 성주 가타쿠라 고주로가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기려 이 면을 '온멘(우멘)'이라 이름 붙였고, 아사에몬은 '미에몬'이라는 이름을 쓰도록 허락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400년 이상에 걸쳐 시로이시의 지역 산업으로 계승되어 왔으며, 현재는 전국 건면 협동조합 연합회의 산지 지정도 받고 있습니다.

특징

제조 시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면보다 다소 짧은 약 9cm로 만들어지는 것도 요양식으로서의 배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산뜻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따뜻한 국물 면으로도, 차게 해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기현 남부의 향토 요리 '오쿠즈카케'의 재료로도 널리 쓰입니다.

주요 식재료

밀가루소금물(기름 미사용)

음식 문화

소화가 잘되는 면으로 예로부터 병문안 음식이나 문병 선물로도 귀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현재도 시로이시시의 대표적인 선물·특산품이며, 미야기현 남부의 향토 요리 '오쿠즈카케'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이기도 합니다.

가정식과의 차이

가정에서는 건면을 삶아 소스와 함께 간편하게 먹는 면 요리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 반면, 전문점에서는 직접 만드는 손 늘림 면을 고집하여 쫄깃함과 풍부한 목넘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유명 맛집

はたけなか製麺

宮城県白石市大手町4-11

메이지 23년(1890년) 창업한 노포 제면소. 시로이시이치 온멘을 비롯해 가격대는 1,000엔대부터 5,000엔 이상까지 폭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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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ちみ製麺(直営店 つりがね庵)

宮城県白石市本町46

메이지 30년(1897년) 창업한 시로이시 우멘 전문 제조 회사. 손 늘림 시로이시 우멘 6묶음 들이는 1,534엔 정도(세금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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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온멘'을 왜 '우멘'이라고 읽나요?

A. 위병을 앓는 아버지를 걱정한 스즈키 아사에몬이 따뜻하게 데워 드실 수 있는 면으로 만든 데서, 시로이시 성주 가타쿠라 고주로가 '온멘'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현지에서는 예로부터 이를 '우멘'이라고 읽어 왔습니다.

Q. 시로이시 우멘과 소면은 어떻게 다른가요?

A. 가장 큰 차이는 제조 시 기름을 사용하는지 여부입니다. 일반적인 소면은 건조할 때 기름을 발라 늘리지만, 시로이시 우멘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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