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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교야키는 카스텔라와 비슷한 달걀 풍미의 반죽에 팥소(대부분 고운 팥소)를 넣고, 인형이나 명소를 본뜬 나무틀로 구워내는 도쿄를 대표하는 구움과자다. 발상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연극가로 번성했던 니혼바시 닌교초에서 메이지 40년(1907년) 무렵 탄생하여, 칠복신(七福神)이나 배우 등을 본뜬 나무틀로 구운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다이쇼 시대에는 닌교초에서 수련한 장인이 아사쿠사로 점포를 옮겨, 가미나리몬(뇌문)이나 오층탑, 초롱, 비둘기 등 아사쿠사의 명소를 모티프로 한 나무틀을 고안했고, 처음에는 '명소야키(名所焼)'라고도 불리며 아사쿠사 기념품의 정석이 되었다. 폭신한 반죽의 고소함과 촉촉한 팥소의 단맛이 어우러진 소박한 맛은, 갓 구운 것을 매장에서 바로 살 수 있는 간편함과 더불어 지금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닌교초·아사쿠사 각지에 노포가 현존하며, 도쿄 기념품으로 전국에 알려져 있다.
발상
닌교야키의 발상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에도 시대에 연극가로 번성했던 니혼바시 닌교초에서 메이지 40년(1907년) 무렵 창업한 과자점이 칠복신이나 분라쿠 인형을 본뜬 나무틀로 구운 과자를 팔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인형(人形)'이 들어간 구움과자라는 이름은 닌교초라는 지명과, 인형을 본뜬 나무틀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역사
다이쇼 시대에 들어서면서 닌교초에서 수련을 쌓은 장인이 아사쿠사에 점포를 차리고, 아사쿠사의 명소인 가미나리몬과 오층탑, 초롱, 비둘기를 본뜬 나무틀을 새롭게 고안했다. 처음에는 '명소야키'라고도 불리며 팔렸는데, 아사쿠사를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평판을 얻으면서 아사쿠사에서도 닌교야키가 명물로 자리 잡았고, 이후 닌교초·아사쿠사 각지의 노포가 저마다의 나무틀과 맛을 지키며 발전해 왔다.
특징
카스텔라와 비슷한 달걀 풍미의 폭신한 반죽으로 고운 팥소를 중심으로 한 소를 감싸고, 틀로 명소나 인형의 모양을 찍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게마다 비둘기·초롱·가미나리몬·오층탑 등 모티프로 삼는 나무틀이 다르며, 갓 구운 고소한 향과 반죽의 부드러움, 팥소의 우아한 단맛이 어우러진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식재료
음식 문화
축제와 연극 구경의 떠들썩함 속에서 탄생한 과자이기에, 관광지 기념품이자 매장 앞에서 갓 구운 것을 베어 무는 '먹거리 산책 과자'로 발전해 왔다.
가정식과의 차이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전문점이 저마다의 나무틀과 반죽 배합을 사용해 구워내는 것이 특징으로, 가게마다 반죽의 두께와 팥소의 양에 개성이 있다.
유명 맛집
木村家本店
東京都台東区浅草2-3-1
게이오 4년(1868년) 창업, 아사쿠사에서 가장 오래된 닌교야키 가게 중 하나다. 가미나리몬·오층탑·초롱·비둘기 4종의 나무틀을 사용하며, 팥소가 든 닌교야키는 600엔 정도부터 구입할 수 있다.
元祖木村家人形焼本舗
東京都台東区浅草2-3-1
홋카이도 도카치산 팥으로 만든 고운 팥소가 특징이며, 아사쿠사와 인연 깊은 4종의 나무틀로 구워낸다. 8개들이 봉지는 500엔 정도부터 판매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닌교야키는 어디에서 발상했나요?
A. 니혼바시 닌교초를 발상지로 보는 설이 유력하지만, 다이쇼 시대에 아사쿠사에서도 독자적으로 가미나리몬이나 오층탑을 본뜬 나무틀로 굽는 가게가 나타나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닌교초·아사쿠사 양쪽에 노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