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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하모노는 기후현 세키시에서 만들어지는 칼·날붙이류의 총칭으로, 일본 가정용 칼붙이 전국 출하액의 약 절반을 세키시가 차지하는 대표적인 산지입니다. 그 기원은 가마쿠라시대에 도공 모토시게가 세키 지역으로 이주해 칼을 만들기 시작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며, 남북조시대에는 마사무네의 10대 제자 중 한 명인 가네시게와 가네우지 등이 미노덴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단조 기술을 확립해 일본도 5대 유파(고카덴)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무로마치시대에는 도공이 300명을 넘어섰고, 부러지지 않고 휘지 않으며 잘 든다고 평가받은 세키의 칼은 전국에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에도시대 이후 칼 수요가 줄어들자 대장장이들은 부엌칼, 면도칼, 가위 등 생활용 칼붙이 제작으로 기술을 전환했고, 메이지시대 이후에는 근대적인 칼붙이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는 일본 특허청의 지역단체상표 세키 하모노로 인정받았으며, 세계 3대 칼붙이 산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발상
칼붙이 제작은 가마쿠라시대에 세키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도공 모토시게가 그 시조로 여겨진다. 가마쿠라시대 말기부터 남북조시대에 걸쳐 명공 마사무네의 10대 제자 중 한 명인 가네시게와 가네우지 등이 세키로 이주해 미노덴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단조 기술을 확립하며 세키 대장간의 초석을 다졌다. 양질의 물과 소나무 숯 등 칼붙이 제작에 적합한 지역 조건도 갖추어져 있어 많은 도공들이 모여들었다.
역사
무로마치시대에는 도공이 300명을 넘어섰고, 부러지지 않고 휘지 않으며 잘 든다고 평가받은 세키의 칼은 전국에 그 이름을 알렸다. 에도시대 이후 칼 수요가 줄어들자 대장장이들은 오랜 세월 갈고닦은 단조·연마 기술을 부엌칼, 면도칼, 가위 등 생활용 칼붙이 제작으로 전환했고, 메이지시대 이후에는 근대적인 칼붙이 산업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일본 특허청의 지역단체상표 세키 하모노로 인정받고 있다.
특징
경제산업성의 2014년도 공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가정용 칼붙이 분야에서 기후현(세키시 중심)의 전국 점유율은 부엌칼 약 58%, 나이프류 약 55%, 이발용 칼붙이 약 74%에 달한다. 일본도 제작에서 축적된 단조·담금질·연마 기술이 오늘날의 생활용 칼붙이에도 계승되고 있으며, 페더(Feather) 안전면도기와 카이(貝印) 등 세계적인 제조사도 세키시에서 창업했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히즈쿠리(단조)
강재를 가열해 두드려 늘려 칼붙이의 대략적인 형태를 만든다.
- 2
담금질
진흙을 발라 말린 칼날을 800도 전후로 가열한 뒤 물로 급랭시켜 경도를 높인다.
- 3
연마
담금질한 칼날을 연삭·연마해 0.1mm 단위의 정밀도로 날 두께를 마무리한다.
- 4
마무리
손잡이를 달고 날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작업을 거쳐 제품을 완성한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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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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