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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스다레는 도쿄도 다이토구, 미나토구 등지에서 만들어지는 전통공예품으로, 대나무나 갈대 등 천연 소재를 실로 엮어 만든 발이다. 발의 역사는 오래되어, 7~8세기에 편찬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와카집 「만요슈」에도 관련 기록이 남아 있으며, 헤이안 시대에는 궁정이나 귀족의 저택, 신사와 사찰에서 칸막이나 햇빛 가리개로 사용되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면서 마을의 발전과 함께 서민의 생활에도 보급되었고, 겐로쿠 시대의 문헌에는 미스시(발 전문 장인)라 불리는 장인의 존재도 기록되어 있다. 화려한 교토의 교스다레와 달리, 에도 스다레는 서민의 생활용품으로서 사용 편의성과 단순한 디자인을 중시하며, 대나무·갈대·싸리·부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늘게 쪼개거나 얇게 깎은 대나무 살을 외올엮기, 두올엮기, 꼬임엮기, 귀갑엮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엮어, 통기성이 뛰어나고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실내 공간을 만들어낸다. 1983년(쇼와 58년) 도쿄도 지정 전통공예품이 되었다.
발상
발의 역사는 오래되어, 7~8세기에 편찬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와카집 「만요슈」에도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헤이안 시대에는 궁정이나 귀족의 저택, 신사와 사찰에서 방의 칸막이나 햇빛 가리개로 사용되었으며, 미스(궁중·신사용 발)로서 격식 있는 세간의 역할도 담당했다. 이러한 궁정 문화에서 비롯된 발 제작 기술이 훗날 에도 마을에도 전해진 것으로 여겨진다.
역사
에도 시대에 마을이 발전하면서 발은 서민의 생활에도 널리 보급되어 우키요에에도 자주 그려지게 되었다. 겐로쿠 시대의 문헌에는 「미스시」라 불리는 발 전문 장인의 존재가 기록되어 있어, 이 무렵 에도에서 독자적인 발 산업이 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이후로도 다이토구와 미나토구를 중심으로 장인의 기술이 계승되었으며, 1983년(쇼와 58년) 도쿄도 지정 전통공예품이 되었다.
특징
화려한 교토의 교스다레와 달리, 에도 스다레는 서민의 생활용품으로서 사용 편의성과 단순한 디자인을 중시하며, 대나무·갈대·싸리·부들·떡쑥·이요다케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대나무는 결에 맞춰 가늘게 쪼개거나 얇게 깎아 대나무 살로 가공하며, 외올엮기·두올엮기·꼬임엮기·조합엮기·자바라엮기·귀갑엮기 등 용도에 맞는 방식으로 엮어낸다. 통기성이 뛰어나며 천연 소재의 향과 함께 기분 좋은 바람이 통하는 공간을 만들어낸다.
기법
대나무 살 만들기
대나무를 소재의 결에 맞춰 가늘게 쪼개거나 얇게 깎아, 굵기가 균일한 대나무 살로 가공하는 밑준비 기술.
엮기
외올엮기, 두올엮기, 꼬임엮기, 조합엮기, 자바라엮기, 귀갑엮기 등 용도와 디자인에 맞춰 다양한 엮는 방식을 활용해 발을 엮어낸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대나무 쪼개기·소재 선별
용도에 맞춰 대나무나 갈대 등의 소재를 선별하고, 결에 맞춰 가늘게 쪼개거나 얇게 깎아 가공한다.
- 2
엮기
외올엮기, 두올엮기, 꼬임엮기, 귀갑엮기 등 용도에 맞는 방식으로 실을 이용해 소재를 엮어나간다.
- 3
테두리 마감
엮어낸 발의 테두리를 천 등으로 정리하여 내구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마감을 한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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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田中製簾所(다나카 세이렌쇼)
메이지 초년 창업, 5대에 걸쳐 에도 스다레의 전통 기법을 계승해 온 다이토구의 노포. 대나무와 갈대를 이용한 미스와 좌식용 발 등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공방 견학과 제작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구매 방법
- 田中製簾所
- 에도 스다레의 노포로, 대나무와 갈대를 이용한 좌식용 발과 칸막이용 발, 에호마키(김밥)용 김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살린 전통 제품을 폭넓게 취급한다.구매처 보기 →PR
체험 시설
田中製簾所
東京都台東区千束1-18-6
공방 견학과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기본 요금은 약 3,000엔부터(45분 이상)이며, 컵받침 만들기는 약 1,500엔, 테이블 매트 만들기는 약 3,500엔에 체험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Q. 에도 스다레와 교토 발은 어떻게 다른가요?
A. 교토의 교스다레가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반면, 에도 스다레는 서민의 생활용품으로서 사용 편의성과 단순한 디자인을 중시하며 대나무·갈대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이 다르다.
Q. 에도 스다레에는 어떤 엮는 방식이 있나요?
A. 외올엮기, 두올엮기, 꼬임엮기, 조합엮기, 자바라엮기, 귀갑엮기 등 여러 방식이 있으며,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