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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산조 우치하모노는 니가타현 산조시에서 만들어지는 단조 칼붙이이다. 철이나 강철을 화로에서 빨갛게 될 때까지 가열하고 쇠망치로 두드려 형태를 만드는 '자유단조' 기술을 살려 다채로운 품목을 만들어 왔다. 부엌칼과 기리다시(작은 칼), 대패·끌 등의 목수 도구, 낫과 나타(손도끼), 전지가위, 얏토코(집게), 와쿠기(일본식 못)까지 갖추고 있다. 시작은 에도 시대 초기인 간에이 2년(1625년)으로 여겨진다. 하천 범람에 시달리는 농민을 구하기 위해 오타니 세이베에가 에도에서 못 대장장이를 초빙하여 부업으로 와쿠기 만들기를 보급했다고 전해진다. 이윽고 전업 대장장이가 생겨났고, 아이즈 방면에서 톱과 나타의 제법이 전해지자 제품은 칼붙이 전반으로 넓어졌다. 용도별로 특화된 형태와 재질로 다루기 쉽고 날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 평가되어, 2009년에 경제산업대신 지정 전통공예품이 되었다. 시내의 산조 대장간 도장(三条鍛冶道場)에서는 대장일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발상
산조 대장일의 시작은 에도 시대 초기인 간에이 2년(1625년)으로 여겨진다. 하천 범람에 시달리는 농민을 구하기 위해 오타니 세이베에가 에도에서 못 대장장이를 초빙하여, 농가의 부업으로 와쿠기(일본식 못) 만들기를 보급했다고 전해진다. 게이안 2년(1649년)경에는 전업 대장장이가 나타났고, 만지 원년(1658년)의 검지장(토지 조사 장부)에는 '가지마치(대장간 마을)'라는 이름이 보인다. 이미 장인들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역사
간분 원년(1661년)에 아이즈 방면에서 톱과 나타 등의 제법이 전해지자, 제품은 못에서 낫과 톱, 부엌칼로 넓어졌다. 신전 개발에 따라 낫·괭이 등의 농기구가 발전했고, 시나노강의 수운으로 상업이 번성하자 끌이나 대패 같은 목수 도구와 부엌칼로도 전개되었다. 에도 시대 말기 무렵에는 와쿠기의 일대 산지가 되었고, 철물 상인들이 판로를 현 밖으로 넓혔다. 2009년 4월에는 국가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철 또는 철과 탄소강을 화로에서 가열하고, 망치로 두드려 늘이거나 넓혀서 성형하는 고도의 자유단조 기술이다. 틀에 의존하지 않고 장인의 손으로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 형태와 재질을 달리하여 만들 수 있다. 다루기 쉽고 날이 오래 가며, 오래 쓸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목수나 요리사 등 전문가의 신뢰도 두터운 칼붙이이다. 전통공예품으로서는 자루가 목제로 정해져 있다.
기법
자유단조
틀을 사용하지 않고, 화로에서 달군 철이나 강철을 쇠망치로 두드려 늘이고 넓혀서 형태를 만드는 기법이다. 장인의 감각으로 두께와 형태를 조절할 수 있어, 부엌칼부터 농기구, 목수 도구까지 다양한 품목을 만들어 내는 산조 우치하모노의 기반이 되고 있다.
단접
몸체가 되는 철과 날이 되는 탄소강을 겹쳐 가열하고, 쇠망치로 두드려 하나로 접합하는 기법이다. 단접부터 담금질, 날 세우기까지 많은 공정이 지금도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단조·단접
철과 강철을 화로에서 가열하고, 두드려 접합하면서 늘인다.
- 2
성형
용도에 맞는 형태로 두드려 넓히고 다듬는다.
- 3
담금질
가열한 칼붙이를 급랭시켜 날을 단단하게 한다.
- 4
날 세우기·연마
날을 세우고 갈아서 절삭력을 완성한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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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구매 방법
- 庖丁工房タダフサ ファクトリーショップ
- 산조시 히가시혼조지의 공장에 딸린 직영점. 부엌칼과 도마, 숫돌을 취급하며, 타사 제품을 포함한 부엌칼 재연마와 도마 재절삭에도 대응한다. 영업은 월~토요일과 공휴일 9시~17시.구매처 보기 →PR
- 燕三条地場産業振興センター 物産館
- 쓰바메산조역에서 도보 약 5분. 쓰바메산조 지역의 칼붙이와 금속 양식기, 주방용품, 냄비 등 약 1만 점을 전시·판매하고 있어, 산지 제품을 비교하며 고를 수 있다.구매처 보기 →PR
체험 시설
三条鍛冶道場
新潟県三条市元町11-53
고슨쿠기(5촌 못)를 두드려 페이퍼 나이프를 만드는 체험은 산조시 외 거주자 기준 2,200엔 정도(1명 약 30분). 와쿠기 만들기와 부엌칼 갈기 강좌도 있다. 접수는 9시~11시와 13시~15시 30분이며, 4명 이상은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Q. 에치고 산조 우치하모노에는 어떤 품목이 있나요?
A. 전통공예품으로는 부엌칼, 기리다시(작은 칼), 대패, 끌, 나타(손도끼), 마사카리(큰 도끼), 낫, 전지가위, 얏토코(집게), 와쿠기의 10개 품목이 지정되어 있다. 생활용 칼붙이부터 장인의 도구까지 폭넓은 것이 특징이다.
Q. 산조의 와쿠기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나요?
A. 와쿠기는 전통공예품 지정 품목 중 하나이다. 1991년에는 이세 신궁의 식년천궁(시키넨센구)을 위해 산조에서 와쿠기 5종류 약 6만 8천 개와 쇠장식 24종류 약 1만 3,500세트가 납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