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밤 양갱은 나리타산 신쇼지(成田山新勝寺) 참배길에 자리한 메이지 32년(1899년) 창업의 노포 화과자점 '나고미노 요네야(なごみの米屋)'가 만들어낸 화과자이다. 창업자 모로오카 조조(諸岡長蔵)가 나리타산 신쇼지의 정진요리에 나오던 단맛 나는 '구리캉(栗羹)'에서 힌트를 얻어, 현지에서 나는 자잘한 밤인 '시바구리(芝栗)'를 넣어 반죽한 밤 양갱을 일본 최초로 고안해, 나리타산 신쇼지 참배객을 위한 선물용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전해진다. 이후 나리타산 참배길을 대표하는 선물로 사랑받아 왔으며, 총본점에는 '나리타 양갱 자료관'도 함께 마련되어 창업 이래의 역사와 양갱 제조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시바구리의 풍미를 살린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참배길에서 즐기는 먹거리이자 귀성·관광 선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발상
나리타산 신쇼지의 정진요리에는 밤을 사용한 단맛 나는 '구리캉'이 나왔다. 나고미노 요네야의 창업자 모로오카 조조는 이 구리캉에서 힌트를 얻어, 현지에서 나는 자잘한 밤인 '시바구리'를 넣어 반죽한 밤 양갱을 고안해 참배객을 위한 선물로 판매했다.
역사
메이지 32년(1899년), 모로오카 조조가 나리타산 참배길에 가게를 연 것이 나고미노 요네야의 시작이다. 일본에서 최초로 밤 양갱을 창안·판매한 가게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100년 넘게 나리타산 신쇼지 참배를 대표하는 선물로 사랑받아 왔다.
특징
현지산 시바구리를 듬뿍 넣어 반죽해 은은한 단맛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제법을 지키며 지금도 총본점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참배길에서 즐기는 먹거리부터 선물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선택받고 있다.
주요 식재료
음식 문화
나리타산 신쇼지 참배 문화와 결부되어 발전한 선물용 과자로, 참배길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다. 총본점 뒤편의 '나리타 양갱 자료관'에서는 창업 이래의 역사와 양갱 제조 도구를 견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