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카 냉면(盛岡冷麺)

Morioka Reimen

모리오카 냉면(盛岡冷麺) 1

이미지: Wikimedia Commons

모리오카 냉면은 쫄깃한 면발과 소뼈·닭뼈로 우려낸 진한 육수, 김치의 새콤하고 매운맛이 어우러진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의 향토 요리다. 1954년, 조선반도 함흥 출신 아오키 데루히토가 모리오카시 오도리에 연 야키니쿠 식당 '쇼쿠도엔'에서 고향의 냉면을 모리오카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해 선보인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독특하게 쫄깃한 면발이 '고무 같다'며 낯설어하는 손님도 있었지만, 점차 매료되는 손님이 늘면서 모리오카를 대표하는 면 요리로 성장했다. 1986년 모리오카시에서 열린 '일본 면 서밋'에서 정식으로 '모리오카 냉면'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를 기념해 10월 17일은 '모리오카 냉면의 날'로 정해졌다. 주로 야키니쿠 식당에서 제공되며, 김치나 수박 등의 토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발상

모리오카 냉면은 조선반도 함흥 출신 아오키 데루히토가 1954년 모리오카시 오도리에 연 야키니쿠 식당 '쇼쿠도엔'에서 고안했다. 고향에서 즐겨 먹던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참고해, 원래 메밀가루 위주였던 면을 밀가루와 전분으로 바꾸어 투명감 있는 하얀 면으로 개량하고, 모리오카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한 그릇을 완성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역사

처음 선보였을 때는 쫄깃한 면발을 두고 '고무 같아서 잘 끊어지지 않는다'며 낯설어하는 손님도 있었지만, 점차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난다'는 평판을 얻었다. 1986년 모리오카시에서 열린 '일본 면 서밋'에 출품되었을 때 시청 직원의 제안으로 '모리오카 냉면'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를 기념해 10월 17일이 '모리오카 냉면의 날'로 제정되었다.

특징

밀가루와 감자 전분 반죽을 압출기로 뽑아내는 압출면 제법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과 매끄러운 목 넘김을 살린다. 육수는 소뼈와 닭뼈를 오래 우려내 깊은 맛을 내며, 동물성 기름을 정성껏 제거해 마무리한다. 직접 담근 김치의 새콤하고 매운맛이 육수와 어우러지며, 가게에 따라 수박 등 제철 과일을 토핑으로 올리기도 한다.

주요 식재료

밀가루·감자 전분(면)소뼈·닭뼈 육수직접 담근 김치소고기·삶은 달걀·수박 등의 토핑

유명 맛집

食道園

岩手県盛岡市大通1丁目8-2

1954년 창업, 모리오카 냉면이 탄생한 곳. 냉면은 950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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ぴょんぴょん舎 稲荷町本店

岩手県盛岡市稲荷町12-5

1987년 창업. '모리오카 냉면'이라는 이름을 지은 邊龍雄이 연 인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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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냉면의 면은 메밀가루로 만드나요?

A. 처음 고안했을 때는 메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들었지만, 이후 밀가루와 감자 전분을 사용하는 제법으로 개량되어 투명감 있는 하얀 면이 되었다.

#면 요리#모리오카 3대 면#야키니쿠#향토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