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메시(えびめし)

Ebi Meshi

에비메시(えびめし) 1

이미지: Wikimedia Commons

에비메시는 오카야마시에서 발상한 로컬 음식으로, 새우를 넣은 필래프를 데미글라스 소스와 케첩, 캐러멜 등을 섞은 흑갈색의 비법 소스로 볶아낸 양식이다. 지단채(錦糸卵)와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 스타일로, 강렬한 외양과 달콤짭짤한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그 뿌리는 도쿄 시부야의 카레 가게 '인데이라'에 있으며, 오카야마현 출신 점원이었던 이데이 다쓰미 씨가 노렌와케(가게 이름을 나눠 받는 형태)로 기술을 고향 오카야마로 가져와, 오카야마시 호칸초에 연 자신의 양식점에서 제공한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이후 오카야마시 중심가를 중심으로 평판이 퍼져나갔고, 현재는 시내외의 많은 양식점과 찻집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오카야마를 대표하는 로컬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

발상

에비메시의 뿌리는 도쿄 시부야구 미야시타에 있었던 카레 가게 '인데이라'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카야마현 출신 점원이었던 이데이 다쓰미 씨가, 노렌와케 형태로 가게의 허락을 받아 고향 오카야마로 기술을 가져와, 오카야마시 호칸초에 자신의 양식점을 연 것이 에비메시 탄생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역사

호칸초에서 탄생한 에비메시는 오카야마시 중심가를 중심으로 평판을 얻으며, 이윽고 시내의 양식점과 찻집으로도 퍼져나갔다. 발상점의 계보를 잇는 '에비메시야'는 현재도 여러 점포를 운영하며 원조의 맛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로컬 음식으로서, 관광객을 위한 맛집 가이드에서도 단골 메뉴로 소개되고 있다.

특징

새우를 넣은 필래프를, 데미글라스 소스와 케첩, 캐러멜 소스 등을 섞은 비법 소스로 볶아 흑갈색으로 완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단채와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며, 가게에 따라 함박스테이크나 새우튀김을 곁들이거나 오므라이스 형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변주가 있다.

주요 식재료

새우쌀(필래프)데미글라스 소스케첩캐러멜 소스지단채양배추

가정식과의 차이

가정에서 만들 때는 시판 데미글라스 소스와 케첩으로 간편하게 완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상점에서는 오랜 세월 이어온 비법 소스를 사용해 깊은 흑갈색과 복합적인 감칠맛을 낸다는 점이 다르다.

유명 맛집

えびめしや 万成店

岡山県岡山市北区万成西町2-53

에비메시 발상점의 계보를 잇는 인기점. 새우튀김을 곁들인 에비메시 플레이트는 약 1,2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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