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조 요지(雨城楊枝)는 치바현 기미쓰시 구루리에 전해지는, 구로모지(黒文字, 생강나무 일종) 나무를 깎아 만드는 장식용 이쑤시개이다. 에도 시대, 가즈사국 구루리번의 번사들이 부업으로 주변 산에 자생하는 구로모지를 재료 삼아 이쑤시개를 만든 것이 시초로 전해지며, 당시에는 「가즈사 코요지(上総小楊枝)」라 불리는 평범한 제품이었다. 폐번 후에는 녹봉을 잃은 사족들의 생계 수단으로 제작이 확산되었고,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나무 본연의 하얀 결과 질감을 살린 다양한 의장의 이쑤시개가 고안되어 민예품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쇼와 시대 중기, 구루리성의 별칭인 「우조(雨城)」에서 따와 「우조 요지」로 개칭되었다. 기본형인 「자쿠 요지(ザク楊枝)」 외에도 소나무·대나무·매화·부채·뱀장어·칼 등 길상이나 계절을 형상화한 「가와리 요지(변형 이쑤시개)」가 있으며, 그 정교한 세공과 품격 있는 멋으로 지금도 다도회나 일본 요리점에서 애용되고 있다. 현재는 모리 다카오(森隆夫) 씨가 2대 모리 미쓰요시(森光慶)를 습명하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발상
우조 요지의 기원은 에도 시대의 「가즈사 코요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즈사국 구루리번의 번사들이 구루리 주변 산에 자생하는 구로모지 나무를 재료로 삼아 부업으로 이쑤시개 만들기를 한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처음에는 시장에서도 평범한 제품으로 취급되는 정도였으나, 폐번치현으로 녹봉을 잃은 사족들이 생계 수단으로 제작을 이어가면서 기술이 점차 다듬어졌다.
역사
메이지 시대 말기에 이르러 구로모지 본연의 하얀 나뭇결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의장의 세공 이쑤시개가 고안되어, 구루리의 민예품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다이쇼 시대의 기록에 따르면 구루리 요지의 연간 총생산액은 현재 가치로 약 7,000만 엔에 달하는 지역의 주요 산업이었다고 한다. 쇼와 시대 중기에는 구루리성의 별칭인 「우조」에서 따와 「우조 요지」로 개칭되었으며, 현재는 모리 다카오 씨가 2대 모리 미쓰요시를 습명하여 치바현 지정 전통공예품 제작자로서 기술을 계승하고 있다.
특징
녹나무과의 향목인 구로모지를 깎아 하얀 나뭇결을 살린 섬세한 세공을 하는 것이 우조 요지의 특징이다. 기본형인 「자쿠 요지」 외에도 소나무·대나무·매화·부채·뱀장어·칼 등 길상이나 계절의 풍물을 형상화한 「가와리 요지」가 있으며, 한 자루 한 자루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품격 있는 자태와 좋은 사용감 덕분에 다도회나 일본 요리점의 장식용으로도 쓰이는 공예품이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구로모지 채취
구루리 주변 산에 자생하는 구로모지 가지를 채취하여 재료로 사용한다.
- 2
건조·가공
채취한 가지의 껍질을 벗겨 물로 씻은 뒤 충분히 건조시켜 하얀 나뭇결을 드러낸다.
- 3
깎아 성형
건조시킨 나무를 작은 칼로 깎아 기본형인 자쿠 요지나 소나무·대나무·매화 등 가와리 요지의 형태로 다듬어 완성한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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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森隆夫(2代目森光慶)
선대 모리 미쓰요시(森光慶)의 이름을 이어받아 2대를 습명하였으며, 치바현 지정 전통공예품 「우조 요지」의 제작자로 인정받고 있다.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모리 가문의 기술을 계승하고 있다.
구매 방법
- 기미쓰시 삼림체험교류센터(모리노사토)
- 우조 요지를 취급하는 몇 안 되는 판매처 중 하나. 구루리 성터 인근에 있으며 우조 요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구매처 보기 →PR
- 고향납세 답례품(모리 다카오 제작)
- 기미쓰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모리 다카오가 만든 세공 이쑤시개·자쿠 요지 세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약 7,500엔부터이다.구매처 보기 →PR
체험 시설
君津市森林体験交流センター(森の里)
千葉県君津市久留里市場1018番
우조 요지 만들기를 비롯해 대나무 공예, 염색, 직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일요일 9:00~17:00 개관,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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