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오카 불단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에서 제작되는 불단으로, 다카오카동기·다카오카칠기를 키워온 이 지역의 금속공예·칠공예 기술을 불단 제작에 응용한 종합공예이다. 게이초 시대에는 지물사(가구 목수)에 의한 옻칠 가구 제작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것이 불단 제작의 원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늦어도 에도 막부 말기에는 불단 제조가 산업으로 형성되었으며, 1846년(고카 3년) 무렵 만들어진 불단은 오늘날 다카오카 불단의 양식과 거의 동일했다고 전해진다. 목지장(木地屋)·조각장·칠장·마키에장·금구장의 분업 체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은행나무나 쿠사마키(나한백) 등의 목재로 만든 목지에 입체감 있는 목조를 새기고, 바탕을 정성껏 다듬은 옻을 여러 겹 덧칠하며, 끓임 염색으로 붉은빛을 띤 수타(手打) 두께 금구로 마무리한다. 다카오카동기의 조금(彫金) 기술이 장식면의 발전을 뒷받침한 것으로 여겨지며, 2013년(헤이세이 25년) 도야마현 지정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
발상
1609년 마에다 도시나가가 연 주물의 고장 다카오카에서는, 게이초 연간에 이미 지물사(가구 목수)에 의한 옻칠 가구 제작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목공·칠공예 기술이 불단 제작에 응용된 것이 다카오카 불단의 원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역사
늦어도 에도 막부 말기에는 불단 제조가 다카오카의 산업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1846년(고카 3년) 무렵 만들어진 불단은 오늘날 다카오카 불단의 양식과 거의 동일했다고 전해진다. 다카오카동기에서 길러진 조금 기술도 장식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013년(헤이세이 25년) 도야마현 지정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
특징
목지장·조각장·칠장·마키에장·금구장의 분업 체제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나무나 쿠사마키 등의 목재에 입체감 있는 목조를 새기고, 바탕을 정성껏 다듬은 옻을 여러 겹 덧칠하며, 끓임 염색으로 붉은빛을 띤 수타 두께 금구를 사용하는 묵직한 마무리가 매력이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목지
목지장이 은행나무 등의 목재를 짜맞추어 불단의 골격이 되는 목지를 만든다.
- 2
조각
조각장이 문짝이나 란마(欄間) 등에 초화 문양을 입체적으로 새겨 넣는다.
- 3
옻칠
칠장이 바탕을 정성껏 다듬은 뒤 옻을 여러 겹 덧칠해 광택을 낸다.
- 4
장식 금구
금구장이 수타 두께 금구를 만들고, 끓임 염색으로 붉은빛을 띠게 한다.
- 5
마키에·조립
마키에장이 장식을 더한 뒤, 각 부재를 조합해 불단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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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구매 방법
- 高岡仏壇仏具センター
- 다카오카시 마루노우치에 있는 불단·불구 전문점. 다카오카 불단을 비롯해 가미다나(신단)·신구·염주 등 다양한 물품을 취급한다.구매처 보기 →PR
- 大越仏壇
- 다카오카시 후쿠오카마치의 불단 제조·판매점으로, 다카오카 불단의 제조부터 판매·수리까지 일괄적으로 다루고 있다.구매처 보기 →PR
체험 시설
자주 묻는 질문
Q. 다카오카 불단의 묵직한 외관은 어디에서 비롯되나요?
A. 목지를 입체적으로 새기는 목조와, 바탕을 정성껏 다듬어 겹겹이 덧칠한 광택 있는 옻칠, 끓임 염색으로 붉은빛을 띠게 한 수타 두께 금구에 의한 장식이 어우러져 묵직한 마무리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