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나이 사시코는 사카타시를 중심으로 한 쇼나이 지방에 전해지는 전통 사시코(홈질 자수)로, 아오모리현의 '고긴자시' '난부 히시자시'와 더불어 일본 3대 사시코 중 하나로 꼽힌다.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쇼나이 지방은 목화 재배에 적합하지 않아 의류를 자급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 이에 에도 시대 중기, 기타마에부네(교역선) 교역을 통해 교토·오사카에서 들어온 헌 옷과 헌 천을 천의 결에 상관없이 겹쳐 꿰매어 튼튼한 작업복을 지어 입은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쪽 염색한 무명천에 흰 무명실로 촘촘히 바늘땀을 넣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액막이의 의미도 담았다. '고메자시(쌀 무늬 스티치)' '우로코자시(비늘 무늬 스티치)' '히시자시(마름모 스티치)' 등 약 40종의 기초 스티치가 있으며, 풍년과 풍어, 가족의 건강 등을 기원하는 기하학무늬가 특징이다. 쇼와 58년(1983년)에는 애호가들이 '히라타 사시코회'를 결성해 기술 전승에 힘쓰고 있다.
발상
쇼나이 지방은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고장이라 목화 재배에 적합하지 않아 의류 자급에 한계가 있었다. 한편 기타마에부네(교역선) 교역으로 교토·오사카에서 헌 옷과 헌 천이 들어오면서, 에도 시대 중기에 이 헌 천들을 천의 결에 상관없이 겹쳐 꿰매어 튼튼한 작업복으로 지어 입은 것이 쇼나이 사시코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이는 기타마에부네의 기항지였던 사카타이기에 가능했던 성립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역사
쪽 염색한 무명천에 흰 미표백실로 꿰매는 기법이 대대로 이어져 왔으며, 작업복의 보강·보온에 더해 액막이의 의미도 담아왔다. 쇼와 58년(1983년)에는 염색 애호가 7명이 사시코 작업복에 감명을 받아 '사시코회'를 결성했고, 사카타시 사고시에서 '히라타 사시코 교실'을 25년 넘게 운영하며 400명이 넘는 전승자를 길러냈다.
특징
세로·가로·대각선으로 실을 건네어 기하학무늬를 그리는 기법으로, '고메자시(쌀 무늬 스티치)' '우로코자시(비늘 무늬 스티치)' '히시자시(마름모 스티치)' '소로반자시(주판알 무늬 스티치)' 등 약 40종의 기초 스티치가 있다. 풍년과 풍어, 사업 번창, 가족의 건강 등 바느질하는 이의 소망을 담은 무늬가 많은 것도 특징이며, 아오모리의 '고긴자시' '난부 히시자시'와 더불어 일본 3대 사시코 중 하나로 꼽힌다. 인접한 유자마치에도 '유자 사시코'라 불리는 근연의 사시코 문화가 전해진다.
사용되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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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平田さしこの会
사카타시 사고시를 거점으로 하는 사시코 단체. 회장은 후지와라 쇼코. 염색 애호가들이 결성한 '사시코회'의 흐름을 이어받아 '히라타 사시코 교실'을 25년 넘게 운영하며 400명이 넘는 전승자를 길러왔다. 태피스트리와 코트, 가방류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구매 방법
- 하구로산 정상 매점
- 데와산잔(데와 삼산)의 하나인 하구로산 정상에 있는 특산품점. 쇼나이 사시코 소품과 태피스트리 등 현지에서 전승되는 작품을 취급하고 있다.구매처 보기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