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노보리 대나무 공예는 사가현 다케오시 니시카와노보리정에 전해지는 대나무 공예로, 왕대와 솜대를 사용해 소쿠리, 바구니, 도시락통 등 생활에 밀착된 도구를 손으로 엮어 만드는 전통 공예이다. 메이지 시대 초기에 농가의 부업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1909년에는 니시카와노보리무라 대나무공예조합이 설립되는 등 지역 산업으로 발전하여, 20세기 초부터 전후에 걸쳐 500명이 넘는 장인을 거느린 대표적인 대나무 공예 산지로 성장했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가구와 농기구에 합성수지 제품이 보급되면서 수요가 점차 줄어들었고, 현재는 구리야마 상점을 비롯한 소수의 사업체가 그 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대나무를 쪼개 폭을 다듬고 탄력을 살려 엮는 공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쌀 씻는 소쿠리에 쓰이는 '국화 밑엮기' 등 고유의 엮기 기법도 전해진다. 사가현 지정 전통 지역특산품으로서, 최근에는 런치박스와 램프셰이드 등 현대 생활에 어울리는 제품도 만들어지며 SDGs의 관점에서도 젊은 세대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발상
니시카와노보리 대나무 공예는 사가현 다케오시 니시카와노보리정에서 메이지 시대 초기, 농가의 부업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 자생하는 왕대와 솜대를 이용한 대나무 공예 만들기가 지역에 뿌리내렸고, 1909년에는 니시카와노보리무라 대나무공예조합이 설립되어 생산 체제가 갖추어졌다. 이후 지역을 지탱하는 지역 산업으로 발전해 갔다.
역사
20세기 초부터 전후에 걸쳐 니시카와노보리 대나무 공예는 전성기를 맞아 500명이 넘는 장인을 거느린 대표적인 대나무 공예 산지로 성장했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가구와 농기구에 합성수지 제품이 보급되면서 수요가 점차 줄어들었고, 종사자도 감소해 갔다. 현재는 사가현 지정 전통 지역특산품으로서 구리야마 상점을 비롯한 소수의 사업체가 전통 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특징
니시카와노보리 대나무 공예의 특징은 왕대와 솜대를 소재로, 대나무를 쪼개 가는 대나무 살을 만드는 공정부터 엮어 완성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 쌀 씻는 소쿠리에 쓰이는 '국화 밑엮기' 등 고유의 엮기 기법이 전해지며, 대나무의 질감과 탄력을 살린 따뜻한 풍합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소쿠리와 바구니 같은 전통 생활용품 외에도 런치박스, 램프셰이드 등 현대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도 만들어지고 있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대나무 채취
왕대와 솜대를 베어내어 재료가 될 대나무를 준비한다.
- 2
대나무 살 만들기
대나무를 쪼개 폭과 두께를 다듬어 유연한 대나무 살로 가공한다.
- 3
엮기
대나무 살을 엮어 소쿠리와 바구니 등의 형태로 완성한다. 국화 밑엮기 등 고유의 기법이 사용된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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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栗山商店
할아버지 대부터 소쿠리 만들기를 이어온 3대째 구리야마 가쓰오가 운영하는 공방. 왕대와 솜대를 사용한 소바 소쿠리, 도시락통, 샌드위치 바구니 등 전통과 현대 생활에 어울리는 대나무 공예품을 만든다.
공식 사이트 →구매 방법
- 栗山商店
- 다케오시 니시카와노보리정의 공방에서 대나무 바구니, 소쿠리, 도시락통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공방 견학도 가능하다.구매처 보기 →PR
- SAGA HANDWORKS MARKET
- 사가현의 전통 공예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구리야마 상점의 대나무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구매처 보기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