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시마 단쓰는 사가 성 아래 마을 외곽 가세고 오기마치무라에서 시작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무명 단쓰(손으로 짠 깔개)이다. 에도 시대 겐로쿠 연간(1688~1704년), 농부 고가 세이에몬이 나가사키에서 중국인에게 단쓰 짜는 법을 배워 '오기마치 모센'으로 짜낸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중앙아시아에서 터키, 중국을 거쳐 전해졌다고 하는 이 기술은, 양모를 사용하는 해외의 단쓰와 달리 날실·씨실 모두에 사가현 시로이시산 등 고급 무명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가번 3대 번주 나베시마 쓰나시게가 그 평판을 기뻐하여 녹미를 내려 보호한 것을 계기로 번의 어용품이 되었고, 오랫동안 일반에는 매매가 금지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873년 빈 만국박람회에도 출품되었다. 오늘날에도 수백 년 전과 다름없는 손베틀을 사용해 장인이 한 장 한 장 정성껏 짜는 귀중한 공예품으로 전승되고 있다.
발상
나베시마 단쓰의 기원은 에도 시대 겐로쿠 연간(1688~17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가 성 아래 마을 외곽 가세고 오기마치무라에서 농부 고가 세이에몬이 나가사키에서 중국인에게 단쓰 짜는 법을 배워 '오기마치 모센'이라는 이름으로 짜낸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이 기술은 중앙아시아에서 터키, 중국 등을 거쳐 이 지역에 전해졌다고 하며, 양모를 사용하는 해외의 단쓰와 달리 무명을 사용하는 점이 큰 특색이 되었다.
역사
평판을 들은 사가번 3대 번주 나베시마 쓰나시게는 녹미를 내려 기술을 보호했고, 이후 사가번의 어용품으로서 일반 매매가 금지되었다. 메이지 유신으로 번의 통제가 풀리자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고, 실업가 오시마 데이시치 등의 노력으로 널리 보급되어 1873년 빈 만국박람회에도 출품되었다. 다이쇼 시대에는 요시시마 마사토시 상점, 하라다 상점 등 전문 제조 판매업자도 생겨나 가업으로서 기술이 전승되어 왔다.
특징
날실·씨실 모두에 사가현 시로이시산 등 고급 무명을 사용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양모 제품이 주류인 해외의 단쓰와는 뚜렷이 구별된다. 수백 년간 변하지 않은 손베틀을 사용해 장인이 기계 없이 한 장 한 장 정성껏 짜기 때문에 모든 제품이 유일무이하다. 복을 부른다는 '가니보탄(게 모란)' 등 전통 문양이 대표적이며, 벌레 먹음에 강하고 사용할수록 멋이 더해진다고 한다.
기법
손으로 짜기
수백 년 전과 구조가 다름없는 목제 손베틀을 사용해, 날실에 씨실을 한 단씩 손으로 짜 넣는다. 분업하지 않고 장인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짜 올린다.
가니보탄(게 모란) 문양
대표적인 도안으로, 게는 복을 부르고 모란은 액을 막는다고 여겨진다. 쇼군 가문에 헌상하던 유서 깊은 문양으로, 현대 문양과 나란히 오늘날에도 계속 짜이고 있다.
사용되는 재료
장인・공방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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