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도 단스는 이와테현 오슈시 에사시의 이와야도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전통 목제 옷장(단스)이다. 기원은 덴메이 연간(1781~17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이와야도 성주가 가신에게 바퀴 달린 단스와 나가모치(長持) 등 목공 가구의 상품화를 연구하게 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분세이 연간(1818~1830년)에는 대장장이 도쿠베에가 조각 금구를 고안했는데, 이것이 이와야도 단스의 원형이 되었다. 느티나무와 오동나무를 소재로 나뭇결을 살린 중후한 옻칠과 손으로 두드리고 새긴 화려한 금구의 조합이 최대 특징이며, 1982년 경제산업대신 지정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 목재 가공·칠·금구를 분업하는 정교한 수작업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발상
이와야도 단스의 기원은 덴메이 연간(1781~1788년)으로, 당시 이와야도 성주 이와키 무라마사가 가신 미시나 모자에몬에게 바퀴 달린 단스와 나가모치 등 목공 가구의 상품화를 연구하게 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이 지역은 히라이즈미 문화를 이룩한 오슈 후지와라씨의 초대 후지와라노 기요히라가 히라이즈미로 옮기기 전 본거지로 삼았던 역사도 있어, 주금(鑄金)과 목공의 전통이 예로부터 뿌리내리고 있었다.
역사
분세이 연간(1818~1830년)에는 대장장이 도쿠베에가 조각 금구를 고안했는데, 이것이 현재 이와야도 단스의 원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성기에는 50~60개의 가내 수공업 공장이 있었고, 목재 가공·칠(옻)·금구로 분업하는 체제로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장인은 약 150명에 달했다. 1982년(쇼와 57년)에는 경제산업대신 지정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오슈시 에사시에서 여러 회사가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특징
느티나무와 오동나무를 주된 소재로 삼아 아름다운 나뭇결을 살린 중후한 옻칠에, 손으로 두드리고 새긴 견고하고 화려한 금구를 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목재 가공은 단스 제작의 '생명'으로 여겨지며, 한 명의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담당하는 공정이 지금도 지켜지고 있다. 금구에는 난부 철기의 기술을 응용한 철제 조각이 쓰여, 목공과 금속공예가 융합된 중후한 의장을 만들어낸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목재 가공
느티나무와 오동나무 목재를 선별·건조시켜 단스 형태로 조립한다. 한 명의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담당한다.
- 2
옻칠
목재 바탕에 옻을 정성껏 겹겹이 발라 나뭇결의 아름다움을 살린다.
- 3
금구 제작·부착
철판을 손으로 두드리고 새겨 가공하고, 문양을 넣은 금구를 만들어 단스에 부착한다.
| 주요 산지 |
|
|---|
장인・공방
株式会社岩谷堂タンス製作所(I・T・S)
오슈시 에사시에 공방과 쇼룸을 갖춘 이와야도 단스 제조사이다. 소품부터 본격적인 단스까지 전시·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