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홈스펀은 손으로 자은 양모 실을 손으로 짜서 완성하는 모직물이다. 메이지 14년(1881년) 무렵 니노헤 지방에 면양이 도입되었을 때, 현지에 주재하던 영국인 선교사가 실 잣는 법과 짜는 법을 가르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이후 옛 도와정(현 하나마키시)의 우메하라 오토코·고로 모자가 이를 산업으로 발전시켰고, 모리오카의 '미치노쿠 아카네카이'와 '니혼 홈스펀' 등 여러 공방·기업으로 기술이 확산되었다. 손으로 실을 잣는 데서 나오는 탄력성과 잘 구겨지지 않는 질감,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식물 염료로 물들인 차분한 색감도 매력이다. 지금도 손으로 실 잣는 생산이 이어지는 산지는 전국에서 이와테뿐이라고 하며, 스톨·머플러 등의 제품은 삼대에 걸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천으로 사랑받고 있다.
발상
이와테의 홈스펀은 메이지 14년(1881년) 무렵 니노헤 지방에 면양(양)이 도입되었을 때, 현지에 주재하던 영국인 선교사가 양모의 염색·손실 잣기·짜는 기술을 가르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홈스펀 자체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발상한 모직물이지만, 이와테에서는 이 시기에 기술이 전해져 지역 산업으로 뿌리내렸다.
역사
산업으로 발전시킨 것은 옛 도와정(현 하나마키시)에서 복합 경영의 일환으로 면양을 사육하던 우메하라 오토코로, 그 기술은 아들 고로에게 이어졌다. 전후에는 모리오카에서 '모리오카 부인 공동작업장'(훗날의 미치노쿠 아카네카이)이 수산 시설로 발족했으며, 도와정에서는 양모 가공회사의 사업을 이어받는 형태로 기쿠치 히사시가 기쿠치 홈스펀 민예사를 설립해 훗날 니혼 홈스펀으로 이어졌다.
특징
양모를 손으로 잣는 데서 생기는 독특한 탄력이 있어 잘 구겨지지 않고 가벼운 착용감을 준다. 식물 염료가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우아한 색감도 특징으로, 정성껏 손질하면 삼대에 걸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손실 잣기 생산 기술이 지금도 이어지는 산지는 전국에서 이와테뿐이라고 한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양모 세척·염색
깎아낸 양모를 세척한 뒤 식물 염료 등으로 물들인다.
- 2
카딩(소면)
물들인 양모 섬유의 방향을 가지런히 하여 잣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 3
손으로 실 잣기
물레가락이나 물레를 사용해 양모를 한 올 한 올 손으로 자아 실로 만든다.
- 4
손으로 짜기
손으로 자은 실을 베틀에 걸어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짠다.
- 5
마무리
짜낸 천을 정리하여 스톨과 머플러 등의 제품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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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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