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마타와시는 가나자와시 후타마타초에서 1300년 이상 이어져 온 수록(手漉) 화지이다. 나라시대 요로 연간(717~724년), 승려 다이초가 이오젠에 절을 연 것이 종이뜨기의 시작이라 전해지며, 분로쿠 연간(1592~1596년)에는 가가번의 어용지를 뜨는 제지소로서 보호를 받으며 발전했다. 1583년(덴쇼 11년) 가가국에 들어온 마에다 도시이에는 후타마타가 이미 종이 산지였음을 알고 종이를 주문하며 보호를 더했고, 이후 가가번은 정식 의례용 종이인 '고료시(御料紙)'로 후타마타 종이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후타마타의 기후 풍토는 닥나무 섬유를 짧게 자라게 하여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종이 질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으로, 서예용지·색지, 가나자와 금박을 두드릴 때 쓰는 하쿠우치가미(箔打紙), 격식 높은 가가호쇼(加賀奉書) 등에 사용되어 왔다. 현재도 현지 장인들이 닥나무 재배부터 종이뜨기까지 일관되게 담당하며 전통 제법을 지키고 있다.
발상
후타마타와시의 기원은 나라시대 요로 연간(717~724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진다. 하쿠산 신앙으로 알려진 승려 다이초가 이오젠에 절을 열었을 때 종이뜨기 기술이 전해진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가나자와시 후타마타초 일대는 양질의 물과 닥나무를 갖춘 종이 산지로 발전해 왔다.
역사
분로쿠 연간(1592~1596년)에는 가가번의 어용지를 뜨는 제지소로서 보호를 받았다. 1583년(덴쇼 11년) 가가국에 들어온 마에다 도시이에는 후타마타가 이미 종이 산지였음을 알고 종이를 주문하며 보호를 더했고, 이후 가가번은 정식 의례용 종이인 '고료시'로 후타마타 종이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 내내 번의 보호 아래 발전했으며, 현재도 현지 장인들에 의해 전통 제법이 계승되고 있다.
특징
후타마타의 기후 풍토에서 자란 닥나무는 섬유가 짧아지는 성질이 있어, 강인하면서도 섬세하고 품위 있는 종이 질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서예용지·색지, 가나자와 금박을 두드릴 때 쓰는 하쿠우치가미, 격식 높은 가가호쇼 등 미술공예용 종이부터 실용지까지 폭넓은 화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용되는 재료
제작 공정
- 1
닥나무 재배·수확
원료가 되는 닥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다.
- 2
삶기·껍질 벗기기
닥나무를 쪄서 껍질을 벗기고 섬유 이외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 3
종이뜨기(가미스키)
발틀을 사용해 섬유를 고르게 떠올려 한 장씩 종이를 뜬다.
- 4
건조
떠낸 종이를 판자에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햇볕에 말린다.
| 주요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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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공방
加賀二俣和紙(齊藤博)
쇼와 34년(1959년) 사카모토 소이치로에게 사사하여 염색 화지로 수록 화지를 시작해, 60년 넘게 닥나무 재배부터 종이뜨기까지를 담당해 온 장인이다. 전국 수록화지 12명장의 일원으로도 활동한다.
구매 방법
- 紙あさくら(浅倉紙業株式会社)
- 메이지 30년(1897년) 창업, 가나자와시에 공방을 둔 창작 화지 전문점. 후타마타와시를 비롯한 화지를 활용한 인테리어 제품과 벽지를 기획·제작한다.구매처 보기 →PR
체험 시설
紙すきの里まつり
石川県金沢市二俣町
매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후타마타초의 축제로, 종이뜨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요금과 예약은 현지 연락처(전화 076-236-1233)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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