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슈 톱

Boshu Nokogiri

보슈 톱 1

보슈 톱은 미나미보소 지역에서 4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톱 대장 기술이다. 센고쿠 시대, 보소를 다스리던 사토미 가문을 섬기던 대장장이가 무역 등에 쓰이는 일본식 배를 만들기 위한 '배 톱(후나노코기리)'으로 탄생시킨 것이 그 기원으로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아와 연안 일대에 기술이 퍼져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도둑이 흙벽 창고를 부술 때 보슈 톱을 사용한 일로 그 절삭력이 막부에 알려져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일본도와 같은 강철을 사용하고, 칼날의 휨과 톱니 세우기에 보슈 톱만의 독자적인 궁리를 더해, 얇고 유연하면서도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효율보다 품질을 우선시하여 20개 이상의 모든 공정을 손작업으로 진행하는 전통 제법이 지금도 지켜지고 있다. 그러나 후계자가 육성되지 못해, 현재 일본에서 단 한 명의 장인에 의해서만 그 기술이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

발상

보슈 톱의 기원은 450년 이상 전, 센고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소를 다스리던 사토미 가문을 섬기던 대장장이가 무역 등에 쓰이는 일본식 배를 건조하기 위한 '배 톱'으로 탄생시킨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면서 아와 연안 일대에 기술이 퍼져, 배목수의 도구로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절삭력이 뛰어나 도둑이 흙벽 창고를 부술 때 보슈 톱을 사용한 일이 막부에 알려지면서 그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일화도 남아 있다.

역사

보슈 톱은 일본도와 같은 강철을 사용하고, 칼날의 휨과 톱니 세우기에 독자적인 궁리를 더함으로써 얇고 유연하면서도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을 실현해 왔다. 배목수 도구로서의 수요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배 톱에 그치지 않고 30종 이상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후계자 부족으로 기술 전승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으며, 현재 이 전통을 지키는 것은 일본에서 단 한 명의 장인뿐이다. 효율을 중시하지 않고 정성스러운 수작업을 관철하는 자세가 보슈 톱의 품질을 지금까지 지탱해 왔다.

특징

보슈 톱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도와 같은 강재를 사용한 얇고 유연한 칼날에 있다. 20개 이상의 공정은 모두 손작업으로 이루어지며, 평면 연마에는 '센'이라 불리는 전통 도구를 사용해 한 장 한 장 정성껏 마무리한다. 다이아몬드 숫돌 같은 근대적 공구가 아니라 재래식 줄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독특한 절삭력과 긴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효율보다 품질을 우선하는 제법으로 인해, 주문부터 완성까지 몇 달을 기다리는 일도 드물지 않다.

사용되는 재료

강철
주요 산지
  • 치바현 가모가와시

장인・공방

中屋雄造正直(粕谷雄治)

일본에서 유일한 보슈 톱 장인. 가모가와시 히가시에미에 공방을 두고, 일본도와 같은 강철을 사용한 톱을 한 자루씩 손수 벼려내고 있다. 주문부터 납품까지 몇 달을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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